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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사항

2020년 8월 15일 기록보관소 패치노트

하트 버튼 다시 추가

오픈하는 걸 염두해두고 무겁게 안 만들려고 생각했던 거였어서 굳이 안 넣으려고 했는데, (오픈을 안 할 거니까) 다시 있어도 상관없겠다 싶어서 다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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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기록보관소 패치노트

글 보는 일이 되게 번거롭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약간의 수정을 했습니다.

기존의 HOME버튼을 POST버튼으로 바꾸었습니다. 글을 모아보려면 글만 보여주는 메인 페이지로 가야하는데, 이게 정적 페이지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그냥 상위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서 글을 모아볼 수 있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해두면 나중에 포스트 목록에 안 보이게 하고싶은 카테고리를 따로 관리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이렇게 설정했고)

홈으로 가는 버튼은 그냥 메인 헤더의 제목 눌러도 갈 수 있으니 딱히 없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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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하는 중

현재 기록보관소(이 웹사이트)의 방향성은 결정했다. 이 블로그에선 지금까지 했듯이 써나갈 생각이다. 다만 남에게 보일 수 있을 정도의 글은 포스타입 블로그 “모니터 옆의 선인장“에 올릴 생각이다.

예전에 글을 수정해서 깔짝 올렸던 거처럼 올리는 게 아니라, 정말로 남에게 보일 수 있을 정도의 글을 저기에 (유료로) 올릴 생각이다. 남에게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수필에 가까운 글만 옮길 생각이다. 지금처럼 내 생각을 늘어놓을 뿐인 글은 여기에다 계속 쓸 생각이다.

현재 문제는 주식 블로그로 쓰겠다고 했던 블로그인데, 충동적으로 만들었던 만큼 정말 애매한 상황이다. 포스타입을 버린 게 아니었기도 하고(버린다고 한 적은 없다), 포스타입에 써야할 글과 아닌 글에 대해서 고민을 꽤 해봤다. 지금까지는 ‘쓸데없는 글도’ 포스타입에 올려서 포스타입이 쓰기 애매했다. 어떤 글은 공개고 어떤 글은 비공개니까. 그런데 최근에 보여줄 만한 글과 아닌 글에 대해서 고민을 꽤 많이 했고, 보여줄 만한 글만 포스타입에 올리기로 결정을 했다. (그래서 최근에 포스타입에 조금씩 올리고 있고)

근데 포스타입에 쓰기 애매한 글은 일반 블로그에서도 쓰기 애매하다. 가볍게 쓰는 글을 올리자니 블로그에 더미 게시물이 너무 많아진다. 이런 글은 쓰는 게 오히려 노출에 방해되기 때문에 안 쓰는 게 낫다.

그렇다면 주식 글을 포스타입 블로그에 올리고 남은 글을 주식 블로그에 올리지 못 하면 거기엔 뭘 올려야 하냐는 거다. 애매하게 기사를 보고 코멘트를 적당히 남긴 글 정도는(BBB등급 회사채 투자자 확보 실패,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등의 글) 올릴 수도 있을 법 한데, 이런 글로 블로그를 다 채우기가 정말 애매하다.

애매한 이유가 블로그 호스팅 가격이 싼 게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는 업그레이드 하려다 말았고 1년에 5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 그런데 주식 블로그로 쓰려고 만든 블로그는 1년에 그 가격의 두 배 이상을 내야한다. 처음에 작은 걸로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증가시키면 됐는데 처음부터 크게 쓸 거라고 생각하고 질러서 조졌다.

그래서 이 블로그와 주식 블로그를 합칠까 고민을 꽤 오랫동안 했다. 여기는 “어차피 유지해야하는” 블로그다. 그러니까 그냥 내 명함처럼 메인 하나만 달아놓고 써도 불만이 전혀 없는 블로그다. 그래서 지금 메인도 명함처럼 저렇게 박아둔 거다. 나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만 하면 되지 꼭 블로그로 안 써도 상관없는 블로그다. 반면 그 블로그는 무조건 블로그처럼 써야하는 블로그다. 그래서 합치면 어떨까 싶었다.

그런데 합쳐도 의미가 없는 거 같더라. “남에게 팔 만한 글”은 포스타입에 올린다고 그랬다. 주식도 그렇고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그렇고 다듬었을 때 보여줄 만한 글이 되면 포스타입에 올릴 생각이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것 중 쓸만한 글 몇 개를 빼면 대부분 보여줄 수 있는 글이 아니다. 처음에 말하지 않았나? 보여줄 만한 글과 보여주지 못 하는 글이 있는데 이 블로그는 보여주지 못 하는 글이 대부분이라, 만약 검색을 열고 방문자 유입이 가능하게 한다면 이전 글은 다 필요없다고. 때문에, 그런 글을 계속 쓸거면 합칠 이유가 없다. 어차피 남에게 못 보여주는 글이니까. 그래서 안 합치는 게 낫다.

그럼 주식 블로그엔 주식 블로그로만 써야한단 얘긴데, 주식 블로그도 쓸 만한 글은 포스타입에 올린다. 그리고 뻘글은 블로그 품질을 떨어뜨리니까(유입을 저해시키니까) 안 쓰는 게 낫다. 그럼 주식 글이 100만큼 있으면 포스타입 한 25 정도 주고, 버릴 글 한 50 정도 버리면 남는 글은 25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얘기다. 그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근데 정작 호스팅은 크게 질렀다는 거다.

그래서 아까운데, 내가 더 넣을 수 있는 요소가 게임, 리뷰글 같은 거 밖에 없다.

특히 나는 블로그에 광고도 달고 싶다. 애드센스는 그냥 노출형 광고니까 상관없는데, 그러니까 쿠팡 파트너스 같은 걸 해서 리뷰 글도 써두고 싶었다. 이왕이면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고 싶었다.

근데 주식 블로그에 리뷰글을 올릴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럴 거면 그냥 리뷰 전문 블로그를 티스토리 같은 걸로 하나 따로 파는 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다. 괜히 블로그 번잡하게 하는 거보다.

그래서 그럼 게임은? 게임도 그냥 차라리 하나 더 파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결국 할 수 있는 게 없다. 충동적으로 만든 만큼 정말 쓰기도 애매해졌다.

 

이 블로그 방향성은 결정했는데 다른 블로그 하나의 방향성을 전혀 결정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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